'임신' 랄랄 "보통 베이비페어 문열기 전부터 기다린다는데..엄마되기 글러먹음"

'임신' 랄랄 "보통 베이비페어 문열기 전부터 기다린다는데..엄마되기 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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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이 일상 근황을 전했다.


26일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보통 베이비페어 문열기 전부터 기다린다는데 이제 출발..엄마되기 글러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이 임산부 뱃지를 든 채 베이비페어로 이동 중이다. 준비할 것이 많아 바쁜 임산부다. 


한편 랄랄은 최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7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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