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집 계약 끝나 플리마켓 진행 “짬처리 아냐, 네고 가능”

덱스, 집 계약 끝나 플리마켓 진행 “짬처리 아냐, 네고 가능”

인생도박 0 939 0 0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이사를 앞두고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사장님이 미쳤어요 김덱스의 플리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계약이 끝나가기도 하고 이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저희 집을 싹 둘러보면서 물론 짬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좀 괜찮은 것들 위주로 해서 회사 직원분들한테 조금 싸게 플리마켓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5d162be147ca7f068bba141862014b9c_1714038426_9552.jpg
 

이어 “돈은 받는다. 세일이 많이 된 가격으로. 플리마켓을 통해서 판매된 금액은 모두 제 개인 지갑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가전부터 시작해서 가구들 포함해서 다양한 품목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덱스는 판매하는 물품들을 소개하며 “혹시 네고 가능성이 있냐”라는 질문에 “네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사실 금액 자체가 네고된 금액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덱스는 선풍기와 제습기, 공기청정기, 헤드폰, 테블릿 등을 판매했다. 이 중 가방에 대해선 “파병 에디션이 붙어 있다. 아크 파병 갔을 때 게이밍 노트북을 들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팔리지 않은 물품들을 보던 덱스는 “고물상 가도 이거보다 더 나온다. 속상하다. 파격 세일 들어간다”며 서운해했다. 


이후 총 수익 24만 9천 원으로 마무리하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부피가 큰 물건은 관심도가 떨어지더라”라며 아쉬워했다.

0 Comments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