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美 총기난사 사건 목격 “진짜 죽을 뻔했다”

‘송지은♥’ 박위, 美 총기난사 사건 목격 “진짜 죽을 뻔했다”

인생도박 0 1419 0 0

크리에이터 박위가 미국 여행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너 ‘위라클’에는 ‘지은이 울리고 미국으로 떠난 박위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는 숙소 근처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우리 여기 갔었던 편의점 앞이다. 총소리 들었냐”고 놀랐고, 지인은 “몇 발이냐. 10발 이상이다. 지금 진짜 죽을 뻔 했다”라며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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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위는 “진짜 말도 안된다. 진짜 현실로 일어나는구나”라며 “충격이다. 지금 경찰이 기관총을 들고 있는 거냐”며 상황을 파악했고, 현장에는 드론까지 투입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박위는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를 촬영하며 “어제 사고났던 장소가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화롭다. 한국이랑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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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재활에 매진해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다.


박위는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송지은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박위와 결혼을 발표했다. 박위 역시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사랑하는 지은이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위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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