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 자녀 성별 공개…"여보 딸이래" 남편과 포옹

유튜버 랄랄, 자녀 성별 공개…"여보 딸이래" 남편과 포옹

인생도박 0 488 0 1

유튜버 랄랄이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한 가운데, 자녀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땅이 성별을 공개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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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랄랄은 지인들과 파티를 열었다. 그는 2세 성별을 공개하기 전에 "딸이어도 아들이어도 잘 키울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병원에서 먼저 소식을 접한 매니저를 통해 랄랄 2세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드러났다. 랄랄은 남편과 포옹하며 "여보 딸이래!"라며 감격했다.


레오제이는 "아들이고 딸이고 간에 나 불러서 할 말 있다고 했을 때 (랄랄이) 아픈 게 아니라 너무 다행이었다"며 "주변에 아픈 친구가 많았다. 랄랄이 늦게 자고 스케줄도 많고 술도 많이 먹으니까 걱정했다"며 토로했다.


랄랄 역시 임신을 알기 전 "솔직히 내가 병에 걸린 줄 알았다.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피곤한 게 회복이 안 되길래 몸에 뭔가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내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랑의 나이는 랄랄보다 11살 연상이며, 직업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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