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NPB 지바롯데 : 세이부
인생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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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16:31
7월12일 14:00 지바롯데 세이부 NPB분석
지바롯데(호세 플로레스 -데뷔전)
세이부(요자 카이토 2패 4.58)
호세 플로레스 투수는 일본 독립리그 토야마 선더버즈 소속으로 리그 3위에 해당하는 2.00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 지바롯데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은 투수. 2군에서 191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자신의 몫을 다하면서 1군 무대 데뷔전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 받은 상황.
요자 카이토 투수는 직전경기(7/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8)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요자 카이토 투수는 2018시즌 세이부에 입단한 이후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늦어진 우완 언더핸드 투수.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변화가 심한 좋은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 시범경기(2경기 승패없이 1.13)에서 좋았고 6월14일 마지막 연습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모습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본게임 에서는 피홈런 허용이 첫 승리 달성에 장애물이 되면서 3경기 2패, 2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승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9승1무9패 성적. 중심타선에 포진해 있는 스가노 츠요시, 이노우에 세이야의 홈런포가 나오면서 1회(4득점) 산뜻한 출발을 보였고 필승조 불펜이 상대 추격을 저지했다. 반면, 세이부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9승1무9패 성적. 2개 수비실책이 마운드를 흔들리게 만들었고 선발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가 무너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
독립리그 출신 투수가 1군 무대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기억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지바롯데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시킨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세이부 이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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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오버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