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NPB 오릭스 : 니혼햄

7월12일 NPB 오릭스 :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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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2승 2.18)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1패 6.00)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7/5)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승, 2경기 QS+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8시즌에는 리그 2위 기록에 해당하는 32홀드를 기록했고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선 2019시즌에는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 두번째 등판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평정심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승리를 기록한 2경기 에서는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니혼햄이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7/5)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24)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5볼넷 1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2018년 일본 선수권에서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하는등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좋은 즉시 전력감 좌완 투수. 하지만, 데뷔후 피홈런을 연속으로 허용하면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시즌 7승2무12패 성적. 이틀 연속 경기 후반부에 역전승을 만들어 낸 상황. 반면, 니혼햄은 시즌 7승2무11패 성적. 팀타율 최하위를 기록중인 타선의 결정력 부족으로 도망갈수 있는 찬스에서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고 7명의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필승조 불펜이 무너지며 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는 팀 동료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믿고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 왔고 니혼햄과 시리즈에서 연속 된 역전승으로 오릭스의 팀 리듬이 많이 올라와 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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