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NPB 오릭스 : 니혼햄
인생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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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4:35
7월11일 14:00 오릭스 니혼햄 NPB분석
오릭스(타지마 다이키 1승 2.41)
니혼햄(가네코 치히로 경기 7경기 승패없이 10.57)
2019시즌 3승4패 3.44를 기록한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7/4)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 2연속 QS 기록.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1순위로 오릭스에 지명 된 이후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25살의 투수. 쓰리쿼터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2019시즌 8승7패 3.04를 기록한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올시즌 7경기 불펜으로 출격했으며 7월에는 3경기 3.2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오릭스 소속으로 2015시즌 16승15패, 1.98의 커리어하이 기록과 2017시즌 팀내 최다승에 해당하는 12승을 기록하는등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2018시즌 부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소속팀을 옮긴 2019시즌 실투 비율을 줄이면서 부활 가능성은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불펜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9.00 기록 이지만 친정팀 오릭스를 상대로는 2019시즌 선발로 나온 7경기에서 0.49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강점을 보였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시즌 6승2무12패 성적.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9회(3득점) 아델린 로드리게스의 사요나라 끝내기 홈런이 나오면서 역전한 경기. 반면, 니혼햄은 시즌 7승2무10패 성적. 팀타율 최하위를 기록중인 타선의 결정력 부족으로 도망갈수 있는 찬스에서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친정팀을 상대로 매우강한 모습을 보여준 가네코 치히로 투수의 표적등판이 성공할 것이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